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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구독후기 인산가 매거진 건강 인산 의학저널

꿈카 2024. 2. 10. 23:27

인산가 마이케어모델
처음 받아들었는데,화사한정장의장도연이 의외였다.
인산가 마이케어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좋은이미지를 갖고있기도하지만,
좋은입담과 그녀를 생각하면 긴장되고 경직된 모습보다는 우습고 즐거운
느낌이 드니 신선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첫장에는 언제나 꽃에 대한 콘텐츠.
이번호에는 월계화 이다. 야생장미의
일종으로 중국남방에서는 사철내내
탐스러움을 자아내며 섣달에도꽃이핀다고 전해진다.

열흘을 넘기는꽃이없다고말하지만,
이꽃은 사시사철
봄날아닌 날이없다네
꽃받침위로
붓모양꽃잎이벗겨지더니
활짝 피어나
비췻빛 푸른꽃술을 감싸네!!
복사꽃,오얏꽃보다
더진한특별한 향기가 나며
흰 눈을 헤치며
피어나는 매화같구나
새해에 꽃을 꺾어
꽂아두고기쁘게 보노라니
오늘이 겨울
끝자락임을 까마득히 잊고마네
-남송시대 시인 양만리의
섣달월계화앞에서-



마이케어

마이케어솔루션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식사대용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
"아침식사를 거르는"이었다.

이 제품도 경험하고싶다.

<월간 인산의학은 인산 김일훈 선생이일생을 통해 남긴 활인구세
정신과 그의 의료철학을 추구하고,
인산선생이완성한 동서고금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의방인 <인산의학>은
자연물의 약성을 이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인산트렌드입니다.>


건강따라잡기

최근적게 먹는사람을 뜻하는"소식좌"
라는 신조어가 인기다.
먹방의 인기로 이어졌던 대식이 이제
적게먹는 소식으로 유행이 바뀐셈이다.
예부터 장수비결중하나로손꼽혀온 소식.
그러나 무조건 적게먹는것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아니다.진정한 소식의의미와
제대로 실천하는법,그리고 주의할 점
까지 나와있다.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가권하는
10가지장수 음식
매일 1점씩 섭취권장.
1.생선
2.기름/버터,올리브유
3.고기
4.우유
5.채소
6.과일
7.콩류
8.달걀
9.감자.고구마
10.해조류


다시,
밥이 생명이다.

세상이 달라져,이제밥은생명보다
생활에더가깝게됐다. 그많은먹거리
속에자연의힘은희미해졌고 탐욕이 그
자리를대신하게 됐다.
밥이생명의 적 이되는시대가 도래한
것이다.밥을먹지못해 아사로 죽는일
은없으나 대신밥을 너무 많이 먹어
병들고 쓰러지는 밥의모순을우리는
반드시 해결해야한다.

밥이당신을 먹어치우고있다.
암은식원병이다.
빼앗긴밥상을 찾아오자.
밥은거르지말자.
발효식품을 먹자.
(암,당뇨,심근경색등성인병과
조현병까지도 잘못된
식생활에 기인하는 식원병
때문이라는결론과,첨가물
덩어리를 먹는게 아니라 건강한
밥과 발호식품을먹자)

인산가의 메주와물죽염 판매광고
이다.서목태 메주.


할인기간 전통장류 페이지.


똑똑한된장 구분법.

<재래식>표기에 속지마라.
"한식된장",콩과 천일염만 쓴다.
6개월이상 발효하면 독소사라진다.
식품의유형/한식된장 확인하라.


웰니스 라이프

전립선비대증 앓는다면 '앉아쏴'도움.
앉아쏴,서서쏴.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남성에 관한이야기다. 좌변기에 앉아서소변보는 남성들이 늘고있다.
과연 남성에게 앉아쏴는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
앉으면 골반근육 이완 소변배출 도움.
그러나 모든남성에게 앉아소변보는
것이 좋은 건 아니다. 각자 잔뇨감
없이 방광이 비워진다고느낀다면
어떤 자세로든 소변을봐도 괜찮다는
것이다.


골다공증 10대예방관리수칙

1.넘어지기 쉬운 생활환경 개선
2.적정한체중 유지해야
3.칼슘과 비타민D 섭취
4.술.커피.탄산음료 줄이기
5.뼈 건강위해 금연은필수
6.한 발 서기 균형운동 매일 하기
7.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8.꾸준한 치료와 관리
9.노년기 근육감소 예방
10.성장기 운동과 영양관리


약초보감

<도라지>
길경/기침.가래잡는 도라지.
폐와 기관지 기운 북돋아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매우면서도 쓰다.독이 약간 있다.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일체의 기를 내린다. 목구멍이
아픈것과 가슴,옆구리가 아픈것
그리고 벌레 독을 없애준다.
음력2월과8월에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포커스

다시돌아온봄,
입춘~입하가 쑥뜸 적기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뜸뜨기전 15일전부터
기력을 올리는 준비도 필요하다.
부정한마음과 행동도 하지말고
양약복용이나 찬바람쐬는것도 좋지
않다. 독립된장소에서 뜸을 뜨는것이
좋다고한다. 혈액형에 따라 뜸수가
달라야하며,배꼽아래 단전에 뜨고
머리에서 발쪽으로(위에서 아래로)
뜨고,아침이 좋지만 한낮이나 취침전 공복상태도 괜찮다.진물과 고름 어혈
이 흘러나올수도 있고,연고를바르
거나 화상치료용거즈는 안되고,그냥
거즈만대고 붕대만두른다.
뜸뜨는중 두통이 오면 반드시 멈추고
고약을 붙인다.
꾸준히 뜸을 뜨다가 갑자기 무통의
순간이 오면 밤낮을 가리지말고 뜸을
뜰수있는만큼 뜨는것이좋다.
무통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뜨거움이
느껴지면 뜸 뜨기를 끝낸다.
뜸을끝내고도 금기사항은 꼭 지켜야
하고,기력회복을 위해 죽염과 밭마늘
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뜸을 뜨는데 지켜야할사항이
있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순서에
맞게 몸을보하는 시간과 후에 기력을
회복하기,그리고 방법과,장소와
재료 모든게 갖춰져야 한다는 점에
고급 의술이라는점을 처음 알았다.


1박2일 힐링캠프리스타트 광고로
뒷표지로 마무리 되어있다.

나 스스로 인산가 제품과 인산가
죽염을 알게되고 여러 식품들을
하나하나 접해보면서 서서히 빠져들고
있는중이다. 건강을 잃어보아서 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하나를 대하는
마음이다. 이번봄에는 꼭 함양땅을
밟아보아야 겠다. 이번 인산가2월호
에도 하나도 놓치기 아까운 정보들로
가득하고 경험자들의 이야기와,세상
에 꼭 알려야할 이야기들 주옥같은
내용들이어서 주위 모든이들에게
알려주고픈 마음이다.
이번호에 인삼은건강한 사람보약이지
중병엔 약이 안된다는 내용과부작용
의 원료라는 내용은 경악할정도로
내가 무지했다는 것을 실감했다.
다른 일반인들도 인산가의 믿음직한
구독자가 되셨으면 하고 바램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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